유종현
지난 2011년 광주에서 데뷔한 뒤 충주험멜을 거쳐 2015년에 안양에 합류했다.2019 시즌 K리그2에서 총 28경기에 출전하며 FC안양이 창단 최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일등공신이 됐다. 195cm - 90kg의 탁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그는 제공권 장악에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,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국내 선수 중에서는 가장 큰 키로 유명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