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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C안양, 팬 프렌들리 3차, 플러스 스타디움 수상 2관왕 쾌거! | 2024-11-27 | 95 |
FC안양(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)이 "팬 프렌들리 3차"와 "플러스 스타디움상"을 수상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.   안양은 심사위원회 평가(40%), 기자단 투표(40%), 팬 투표(20%) 점수를 합산한 결과 93.6점을 득점하며 1위를 차지했다. 안양은 지난 1차, 2차 팬 프렌들리에서 4위(78.4점), 2위(88.8점)를 기록하며 팬 프렌들리 구단으로 점차 성장했다.   안양은 지난 2014년 팬 프렌들리 클럽 1,2차 수상 이후 팬 프렌들리 클럽상에서 10년 만의 수상이며 올해 창단 첫 승격과 함께 경기력뿐만 아니라 팬들과 더 소통해 나가는 구단으로 성장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.   안양은 올 시즌 다양한 팬 친화적 행보를 이어왔다. 해당 기간 안양은 ▲팬과 함께하는 "놀아-보라" 레크레이션 행사, "일일 점원 이벤트", 지역사회와의 상생 "스탬프 투어" 등 팬 스킵쉽 활동 ▲안양 연고 프로스포츠 3개 구단의 "콜라보 팝업 스토어" ▲구단의 정체성을 담은 마시고 극락 가자! "수카바티 라거" 출시 등의 활동을 펼쳤고 매진 행렬을 일으키며 신선한 도전에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.   팬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소속감과 만족감 높였고 선수들 역시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노력했다. 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양 인근 지역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"바이올렛 파트너"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일일점원 이벤트, 스탬프 투어 등 마케팅 이벤트로 연결 지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.   또한 K리그2 "플러스 스타디움상"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. 안양은 27~39라운드에 열린 총 6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관중 6,737명을 유치했는데, 이는 지난 14~26라운드 안양의 평균 관중인 3,220명보다 3,517명 증가한 수치다. 좋은 성적과 다양한 마케팅으로 팬들의 발걸음을 경기장으로 이끈 결과다.  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&ldquo올해 우승과 승격을 이루고 팬들과 함께한 활동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. 시즌 동안의 활동에서 더 나아가 우승 이후 팬들과 함께했던 버스 맞이 세리머니, 안양시 퍼레이드에서도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. 팬들이 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&rdquo며 &ldquo시민구단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과 더 재밌는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&rdquo라고 소감을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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